미스트롯4 레전드 미션 순위 공개…홍성윤·길려원·허찬미 톱3 격돌
레전드 미션, 시청률 16.6%로 또 자체 최고 경신
TV조선 ‘미스트롯4’가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본선 4차전 ‘레전드 미션’ 방송이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 상승이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의 브랜드 파워가 굳건해졌다는 신호다.
특히 이번 회차는 트로트 레전드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이 직접 심사에 나서며 무게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단순 경연이 아닌 ‘역사 앞에서의 무대’였다.
홍성윤 200점 차 압승…무대 완성도 압도
홍성윤은 김수희의 ‘화등’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고등학교 선배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200점 차 압승을 거두며 무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심사위원들은 “몰입도가 다르다”, “프로 무대 같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단순히 음정과 박자를 넘어서 곡 해석력과 전달력이 뛰어났다는 분석이다.
길려원·허찬미 상위권…준결승 판도 흔들다
길려원과 허찬미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길려원은 안정적인 고음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허찬미는 무대 매너와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레전드 미션은 ‘한 곡 대결’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실력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순위를 좌우하는 구조다.
팬투표 판세 변화…홍성윤 첫 1위
이번 회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팬투표 순위다. 홍성윤이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중성까지 확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관련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팬투표는 결승 진출의 핵심 변수다. 무대 점수와 대중 지표를 동시에 잡은 홍성윤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준결승 진출자 탑10, 우승 경쟁 본격화
이제 ‘미스트롯4’는 준결승을 향해 달려간다. 남은 16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톱10 진입은 물론 최종 우승을 향한 전략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레전드 미션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참가자들이 기세를 이어갈지, 새로운 반전이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경쟁 구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