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겨울여행 코스 추천 | 빛축제부터 야경카페·온천까지 1박 2일 루트 완성

부산 겨울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
“해운대 빛축제 + 감성 야경 + 온천까지”
이 조합으로 1박 2일 코스를 짜보세요.


오늘은 2025~2026 시즌 기준으로 실속 있고 감성 가득한 해운대 겨울여행 코스를 제안드립니다.
연인, 가족, 혼자여도 좋은 알짜 루트예요!

 

 

 

 

DAY 1️⃣ – 감성 가득한 겨울 낮과 밤


  • 12:00 – 해운대 도착 & 점심식사
    → 해운대시장 또는 구남로 횟집 / 밀면집
  • 14:00 – 동백섬 산책
    → 누리마루 APEC하우스까지 겨울 바다 따라 걷기 (바람막이 필수!)
  • 16:00 – 해운대 온천 족욕
    → 무료 족욕장(해운대온천길) / 또는 호텔 사우나 이용
  • 17:30 – 저녁식사
    → 따뜻한 국물 요리(부산어묵탕, 곰탕 등) 추천
  • 18:30 – 해운대 빛축제 메인 구간 산책
    → 구남로 빛터널 → 해변 별빛길 → 포토존 촬영
  • 20:00 – 해운대 LCT & 미포 감성 카페
    → 오션뷰 감성 카페에서 야경 보며 힐링

TIP: 포토존 촬영은 18:30~20:00 사이가 황금 시간대입니다!



숙소 추천


예산, 뷰, 접근성 기준으로 추천드려요.

  • 고급: 시그니엘 부산 / 그랜드조선 해운대
  • 가성비: 호텔더마크 해운대 /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 가족/감성: 에이치에비뉴 해운대 / MS 호텔


DAY 2️⃣ – 겨울 아침 감성 루트


  • 08:30 – 조식 또는 해운대 해변 산책
  • 10:00 – 해리단길 카페 탐방
    → 예쁜 브런치 카페 또는 디저트 카페 / 포토존도 많아요!
  • 11:30 – 미포 철길 산책 (해안 기찻길 뷰)
  • 13:00 – 송정해수욕장 or 청사포 이동
    → 차분한 겨울 바다 감상 + 조용한 감성 포인트
  • 15:00 – 귀가 or 신세계 센텀시티 쇼핑

⏰ 팁: 겨울철 해운대는 일출 ~ 오전 시간이 매우 맑고 한산합니다.

미포 철길이나 송정에서 조용한 겨울 바다 사진을 남기기 딱 좋아요.



추천 카페 3선


  1. 카페 아라 – LCT 근처, 통창 오션뷰, 감성 인테리어
  2. 피아크(P.ark) – 해리단길 대표 브런치 & 커피 맛집
  3. 문토스트 – 청사포 언덕, 바다 보이는 아담한 공간


Q&A


Q. 빛축제만 보면 몇 시간이면 충분할까요?
A. 전체 코스를 걸으며 즐기면 약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됩니다.


Q.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일정은?
A. 낮에는 온천 족욕/동백섬, 밤에는 빛축제, 다음날 아쿠아리움 or 영화의 전당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Q. 겨울 해운대 날씨는 어떤가요?
A. 체감기온은 낮 5~10도, 밤은 0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모자/장갑 챙기세요!



맺음말


한 해의 끝자락, 누군가와 함께하는 겨울 바다 여행.
해운대 빛축제와 함께하면 기억은 더 반짝입니다 ✨

이번 겨울, 반짝이는 조명 아래 감성과 여유를 누려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해운대 외에 연말 빛축제·불꽃놀이 명소를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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